살아가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유달산

대림(大臨) 2016. 1. 4. 10:22

해가 되면서 88고속도로도 완공이 되어 바람도 쏘일 겸해서 유달산과 곰소항을 가보기로 하였다,

 꾸불꾸불했던 옛 도로가 직선으로 많이 펴졌으며 제한속도도 늘어나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특히 거창까지는 30여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남도에서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식솜씨는 언제나 감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쉬움은 경북동해안 보다는 체감 물가가 비싸다는 것이다

 

▲등산로에서 바라본 목포 대교

 

▲등산로 입구

 

▲등산로

 

▲안내푯말이 나타나고

 

▲동백꽃이 수줍은듯 모습을 나타내고

 

▲한손엔 음료를 부여잡고

 

▲능선으로 접어든 등산로

 

▲포즈도 취해보고

 

▲대교가 보이고

 

▲정상은 정자쪽으로 가면 된다

 

▲소요정에 도착

 

▲돌을 쪼아 만든 계단을 따라

 

▲만든이의 정성이 깃든 계단을 지나

 

▲목포대교

 

▲1등이 못된 2등 바위

 

▲얼굴 형상을 한 바위

 

 

▲등산로에서 바라본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

 

▲정상기념

 

▲하산길 모습

 

▲계절을 잊은 개나리

 

▲하산길에서 바라본 정상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등산로에서 바라본 혜인여고

 

▲2016.1.1 곰소항 해넘이

 

▲젓갈 직판장

 

 

 

 

▲곰소리 젓갈 정식

새해를 맞아 유달산의 정기와 곰소항의 젓갈 내음을 안고 돌아온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병신년새해 모두의 가정에 행복을 염원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