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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되면서 舊88고속도로도 완공이 되어 바람도 쏘일 겸해서 유달산과 곰소항을 가보기로 하였다,
꾸불꾸불했던 옛 도로가 직선으로 많이 펴졌으며 제한속도도 늘어나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특히 거창까지는 30여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남도에서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식솜씨는 언제나 감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쉬움은 경북동해안 보다는 체감 물가가 비싸다는 것이다
▲등산로에서 바라본 목포 대교
▲등산로 입구
▲등산로
▲안내푯말이 나타나고
▲동백꽃이 수줍은듯 모습을 나타내고
▲한손엔 음료를 부여잡고
▲능선으로 접어든 등산로
▲포즈도 취해보고
▲대교가 보이고
▲정상은 정자쪽으로 가면 된다
▲소요정에 도착
▲돌을 쪼아 만든 계단을 따라
▲만든이의 정성이 깃든 계단을 지나
▲목포대교
▲1등이 못된 2등 바위
▲얼굴 형상을 한 바위
▲등산로에서 바라본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
▲정상기념
▲하산길 모습
▲계절을 잊은 개나리
▲하산길에서 바라본 정상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등산로에서 바라본 혜인여고
▲2016.1.1 곰소항 해넘이
▲젓갈 직판장
▲곰소리 젓갈 정식
새해를 맞아 유달산의 정기와 곰소항의 젓갈 내음을 안고 돌아온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병신년새해 모두의 가정에 행복을 염원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