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해동용궁사

대림(大臨) 2015. 11. 23. 09:24

 

해 끝자락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는 양양 낙산사와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로 불린다,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을 붐비었다. .

 

해동 용궁사

 

주차를 하고

 

이곳을 지나면

 

태어난 연도의 띠별 석상이 서있고

 

표지석을 지나

 

높은 석탑을 지나가면

 

관음성지문이 나오고

 

계단을 내려가면

 

사내아이를 낳게 해준다는

 

용문석굴이 나타난다

 

석굴안

 

백팔번뇌 백팔계단...

 

용궁사가 보이고

 

용(龍)조형물이 보인다

 

대불을 보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중

 

대불이 나타남

 

대불에서 바라본 용궁사

 

대웅보전앞

 

산책로에서 바라본 용궁사

 

산책로에서 바라봄

▽그밖의 풍경들

 

 

 

 

 

▲짬뽕2인분(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가봄 면은 기계면이고, 해물은 싱싱함)

 

 

양양낙산사와 남해보리암과 더불어 이번 해동용궁사를 돌아 보므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를 다 돌아 보게 되었다, 동해 끝자락이어서인지 낮에는 아직도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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