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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등학교는 1945년 4월 1일 개교 하여 졸업생 2,307명을 배출 하였다, 1974년도 현재 학급 수 11학급 교원 12명 학생수 451명 졸업생 79명을 배출 하였으나 2008년 3월 1일 폐교 되어 2014년 현재는 주민 생활 체육 장으로 활용 되고 있다.
그 당시 직동1리(직동, 조산 터, 세리)와 직동2리(송천, 열뫼) 신안 리 반운리 양전1리 양전2리(풍동골,틀무실,내동)에서 학교를 다녔다.
오늘은 각 동네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스토리제공-고령교육지원 청, 고령초등학교 행정 실, 개진면사무소
☞직동1리
▶면적:총2,141천㎥ 인구:157명 세대수:80가구
▶마을역사
본래 고령군 송천면 지역으로서 직동, 조산터, 세리의 3개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시대 강화도에서 가져온 팔만 대장경판이 개포에서 해인사로 옮겨질 때 마을로 바로 갔다고 직통(直桶)이라 한 것이 직동으로 변하였고,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돌을 쌓아 마을을 보호하였다고 하며, 돌무더기가 산처럼 보였다고 하여 조산 터, 조산동이라 불렀으며, 조선 문신 김문기(金文記)의 후손 김녕 김씨들이 임진왜란 후 이곳에 큰 갓을 쓰고 다니며 예를 지키고 사는 집이라고 사례 또는 세리하고 한다. 현재 구(舊)직동초등학교 건물과 농협출장소가 있다.
▲직1리 현재 모습
▲조산터 현재 모습
▲세리 현재 모습
☞직동2리
▶면적: 총 2,669천㎥ 인구:102명 세대수:52가구
▶마을역사
본래 고령군 송천면 지역으로 송촌(송천), 열미(열뫼)의 2개 자연부락으로 구성 되어 있다, 뒤 산에 소나무가 우거져 송촌(松村), 그리고 그 곳에 맑고 좋은 우물이 있어 송천(松泉)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마을 북쪽 산의 모양이 칼로 잘라 벌려 놓은 것 같아 산이 열러 있다고 열뫼, 열미라 하고 한문으로 표기하여 열개뫼산(開山)이라 했다. 현재 송천에는 고령군립 농촌보육센터가 있다.
▲송촌 현재 모습
▲열미 현재 모습(천연가스 관로 공사中)
☞신안리
▶면적: 총1,164천㎥ 인구: 159명 세대수: 74가구
▶마을역사
고령군 송천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억 폐합에 따라 신안동이라 함, 독산 응달쪽에 새로 된 마을로 새마 신촌이라 하였고, 원래 마을은 들 복판에 형성 되었으나 모늠내(일정한 공간 뻗어가는 땅) 하상(하천의 바닥)이 높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는데, 마을을 중흥시켜 편안한 마을이란 뜻으로 신안(新安)으로 불리웠다. 현재는 개진 지방 산업단지가 있다.
▲신안리 현재 모습(獨山)
☞반운리
▶면적: 총1,837천㎥ 인구: 199명 세대수: 106가구
▶마을역사
본래 고령군 송천면 지역으로 앞 내가 동그랗게 사린(동그란 모양)것처럼 되었다고 사리움 또는 반천, 변하여 반운이라 함. 현재 개진 농공단지가 있다.
▲반운리 현재 모습
☞양전1리
▶면적: 총1,687㎥ 인구:225명 세대수: 110가구
▶마을 역사
고령군 송천면의 지역으로서 하양전 마을로 나누어져 있다, 양전리와 반운리 사이에 많은 소나무가 우겨져 송곡동(松谷洞)이라 하였으며, 많은 밭이 있다고 하여 량(量)전(田)으로 부르다가 임진왜란 때 왜적이 이곳 솔밭을 불태워, 밭으로 개간하여 좋은 밭들이란 뜻으로 양전이라 불리워 졌다.현재 양전공단이 있다
▲하양전 현재 모습
▲양전 현재 모습
☞양전2리
▶면적: 총1.524㎥ 인구: 87명 세대수: 40가구
▶마을역사
본래 고령군 송천면의 지역으로 풍동골, 틀무실, 내동 3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절 공 조려 선생의 제15대손 성덕이란 선비가 청도에서 이주하여 안 마을에서 평화롭게 온후하게 산 곳이라 하여 내리라 부르게 되었고, 김내동이라는 효자가 살았는데 홀 어머니에게 정성으로 효도 하여 내동이라고도 한다. 현재 청계사가 있다.
▲풍동골 현재 모습
▲내동 현재 모습
▲틀무실 현재 모습
▲회천과 황성 모습
▲현재 초등학교 모습
▲운동장 현재 모습
▲학교의 흔적을 기록한 비석이 세워져 있다
강산이 네번씩이나 변한 지금,냇가에서 송사리 잡고, 얼음 지치던 추억과,회천을 지나 황성 모래사장에,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던 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모든 님들의 소중한 어린시절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여기 오시는 분들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