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백담사,영금정.낙산사

대림(大臨) 2014. 4. 21. 09:33

 

담사

<설악산 심원사 사적기>와 한용운의<백담사 사적기>에 의하면 백담사는 서기 647년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에 자장율사가 설악산 한계리에 한계사로 창건하고 아미타삼존불을 조성.봉안 하였다. 한계사로 창건 후 1775(영조51)까지 운흥사. 심원사. 영취사로 바뀌다가 1457(정조7)에 최붕과 운담이 백담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스토리제공 백담사-

백담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백담사로 운행되는 버스표를 구입하여 버스로 이동하면 입구에서 백담사 주차장까지 약12분 정도 소요된다.입구에서 백담사 주차장까지는 6KM 남짓된다. 도보로 올라가는 것은 허용이 되나 반려견. 자전거.등등은 올라갈 수 없다.

 

 

 

 

백담사 주차장

 

 

자전거를 타고 오르다 입구에서 되돌아 왔다는....

 

 

요것을 타고 10여분 남짓 올라가면

 

 

 

입구에서 바라본 백담사

 

 

 

 

 

 

 

 

 

 

 

 

 

 

 

금정은 동명동의 등대 동쪽에 위치한 넓은 암반에 붙여진 명칭으로 1926년 발간된<면세일반>에서 처음 기록을 볼 수 있다. 영금정이라는 이름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힐 때면 신비한 음곡이 들리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스토리제공 속초-

동명항으로 들어가서 입구에 차를 주차를 하고 둘러 볼 수 있다. 주위 음식점을 갈 때에는 되돌아 오는 길로 약100M 미터 우측에 공영주차장이 마련이 되어있다.

 

 

영금정

 

 

 

전망대에서 바라본 내항

 

 

홍게 2인분 약10만원

 

산사는 신라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동해에 면한 명산인 오봉산에 671 (문무왕11)에 창건한 사찰로 낙산사라는 사찰 명은 관음보살이 상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보타낙가산에서 유래한 것이다 대표적인 관음도량으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간직된 사찰로 인정되어 2009년 사적 제495호롤 지정 되었으며. 홍련암 및 의상대 주변 해안 일대가 독특하고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2007년 명승 제27호롤 지정되었다.  -스토리 제공 낙산사-

동명항에서 나와 차로 10여분 내려오면 낙산사가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약10여분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다.

 

의상대

 

 

 

 

 

 

 

 

 

 

 

 

백담사. 동명항.낙산사를 둘러보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다음을 기약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양 대티골  (0) 2014.06.16
부석사  (0) 2014.05.19
영취산  (0) 2014.03.31
부산이야기  (0) 2014.03.17
축산항  (0)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