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도(道)는 사람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이 도(道)를 멀리 하였고 산은 세속(世俗)을 떠나지 않았는데 세속(世俗)이 산을 떠났는데 하여 이름이 붙여진 속리산(俗離山) 문장대1,054m 구름 속에 갈무리 져 운장대(雲藏臺)라 하다가 세조(世祖)가 이곳에 올라와 시를 지었다고 하여 문장대(文藏.. 살아가는 이야기/산행 이야기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