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는 사람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람이 도(道)를 멀리 하였고
산은 세속(世俗)을 떠나지 않았는데 세속(世俗)이 산을 떠났는데 하여
이름이 붙여진 속리산(俗離山) 문장대1,054m
구름 속에 갈무리 져 운장대(雲藏臺)라 하다가 세조(世祖)가 이곳에 올라와 시를 지었다고 하여
문장대(文藏臺)라 했으니…..
문장대 앞에서
문장대를 향하는 철계단
문장대 철계단 발걸음에 힘이 들어가고..
문장대
문장대 위의 모습
문장대에서 바라본 풍경
문장대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풍경
신선대
신선대 휴게소의 모습
원숭이 형상을 닮은 바위
곳곳에 기이한 바위들이 많이 보인다
뻥뚫린 바위를 배경으로
천왕봉으로 가는길과 법주사로 내려가는 갈림길
천왕봉을 향하여
마지막 힘을 다하여 힘차게 올라가는..
드디어 천왕봉 정상
천왕봉 1,058M
정상에서 바라본 주위 풍경
하산길에서 바라본 천왕봉 모습
끈도 다시 매어 보고..
법주사로 향하는 등산로
그늘을 선사하는 나무들
주차장 약1.8km를 남겨둔 하산길은 포장이 되어 있다
드디어 법주사 도착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