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진들

국화이야기

대림(大臨) 2012. 1. 3. 14:47

삼잎국화

특징

높이가 2m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줄기는 백록색이 난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잎은 5∼7개로 갈라진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윗부분의 잎은 거치가 없고 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거치가 약간 있다. 개화기는 7∼9월로 긴 꽃대가 자라 그 끝에 두상화가 핀다. 설상화는 길이가 2∼6㎝로 밑으로 처진다. 총포편은 잎 같고 설상화는 황색이 난다. 중심부는 녹황색이 나며 두상화의 직경은 6∼8㎝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약 25∼30종이 난다.

화재응용

19C 중기에 도래한 귀화 식물로서 각지에 야생으로 피어 있다. 화재로서는 정원에 심어져 있는 것을 채집한다. 키가 크고 꽃잎은 약간 처져 있지만 송이의 크기는 꽃의 야생미를 살리기에 충분하다. 잎 달림이 빈약하기 때문에 억새 등 들 풍치가 있는 잎류나 계절의 가지류를 배합시키면 좋다. 수반화나 투입화 외에 길이로 잘라 모아 꽃을 위에서부터 보이도록 하는 자유화 방식도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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