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양산 통도사

대림(大臨) 2012. 1. 16. 09:29

 

통도사에 다녀 왔습니다,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

이렇게 창건된 이 절은 이후 계율의 근본도량이 되었고, 신라의 승단(僧團)을 체계화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창건의 정신적 근거이며 중심인 금강계단은 자장과 선덕여왕이 축조하여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이후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출처: 백과사전

 

 

영취산문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입장권

2인 승용차기준 8,000원입니다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입구쪽

 

오래된 다리위 마눌님

 

주차장 반대쪽 입구

 

부도라고 하죠,

대부분 여기에서 사진 촬영합니다, 입장권에도 나와 있음

탑돌이 하면서 가정의 안녕과 소원을 비는 곳

 

부도옆 문양

 

사찰 들어가는 곳

천왕문이라고 되어있네요

 

천왕문에 있는 4대 천왕중 두분만 촬영했음

어느 사찰이나 입구에 있음

 

범종루

 

범종

 

뜻모를 비석

 

쇠북종

 

경내

 

 

 

경내

 

부도 뒷편 소나무

 

보기에도 엄청난 동전들,

각자 동전에 소원을 담아 던졌겠지요,

저는 한번에 골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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