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
성 보에서 창녕합천 보까지 자전거길
달성 보를 지나 박석진교 밑에서 MTB산악길과 우회도로로 나뉘어진다, 우선 내가 간 길은 MTB길이다, 개경포로를 지나 약6km정도 된다, 2km는 끌어서 올라갔고, 4km는 타고 간듯하다, 약간은 힘이 들었지만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산딸기를 따서 먹을 수 있는것은 덤이요.., 또한 산길이어서 고즈녁하기 그지 없었다, 산정상 직전 우측으로 난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우곡면 소재지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도진리 월오리를 거쳐 우곡교에 도착한다, 우곡교를 지나 조금 가면 무심사가 나온다, 이 또한 임도 이다 약7km 정도로 우회도로로 가는 것 보다는 힘이 더 들지만 오는 길에 무심사를 볼 수도 있고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올라 와본 자만 느낄 수 있다, 임도 정상에서 합천 창녕 보 까지는 약3km 정도 된다, 내리막 길이어서 금방 도착한 것 같았다, 조금 더 편한 길을 선택 하려면 개경포로 에서는 MTB길 대신 국도를 따라 재를 넘어 면 열뫼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거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국도를 타고 가면 우곡교를 만난다, 국도로 우회 하면 약 1시간 정도 절약 된다고 생각합니다.
달성보출발 10:57---개경포로MTB산악길 입구11:57---우곡면소재지12:48---우곡교13:20---무심사13:35---합천창녕보14:05 편도35.4KM 3시간8분 소요 휴식시간 약 10분 자전거20In
달성보
여기길을 따라 출발
MTB길로 가는길
오른쪽은 우회길
개진면에 들어서니 감자 주산지 답게 온통 감자밭이다
개경포로 옛날에는 나루터 였다
여기서 부터MTB 산악길이다
고즈녁하다
맑은 공기...
정상전 오른쪽으로 나가면 우곡면소재지다
산딸기
정상전 여기서 잠깐 쉬어갈 수 있고
자전거 먼지를 털 수 있는 장비가 오른쪽에 마련되어 있다.
MTB산악길을 빠져나와서 죄회전하면 된다.
양갈래 길이나 끝부분에서 다시만남
월오리
우곡면은 수박 주산지 답게 온통 수박이다
예쁜 백사장도 보이고
우곡교이다
국도로 오던 산악길로 오던 만나는 곳이다.
우곡교 에서 본 풍경
우곡교를 빠져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우횟길이다
무심사 입구이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경사가 심하다
무심사를 오르면서..
무심사를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 오르다 바라본 풍경
합천 창녕보 도착직전
합천 창녕보 도착
보 주위 풍경
산악길은 힘은 더나 그나름의 멋과 풍경이 있는 듯 멋진 라이딩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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