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양동마을

대림(大臨) 2013. 1. 31. 10:22

 

동마을의 역사

경주 손씨 입향조(入鄕祖)인 양민공 손소(孫昭,1433~1484)공이 540여 년 전 류복하의 무 남 독녀와 결혼한 후 청송 안덕 (安德)에서 처가인 양동으로 이주하여 처가의 재산을 상속받아 살다가 공신이 되어 고관의 반열에 올랐다, 또 여강 이씨 이광호의 재종종손으로 성종의 총애를 받던 성균생원 찬성공(贊成公) 이번(1463~1500)이 손소의 8남매 중 차녀와 결혼해 이곳으로 옮겨와서 살게 되었고 이들의 맏아들이자 동방5(東方五賢)의 한 분인 문원공(文元公) 회재 이언적(1491~1553)선생이 배출되면서 손씨, 이씨 두 씨족에 의해 오늘날과 같은 양동마을이 형성되었다.

양동마을이 외손마을이라 불리는 것도 이러한 연유이며 조선 초기만 해도 남자가 처가에서 사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풍덕 류씨의 후손은 절손되어 외손인 손씨 문중에서 제 향을 받들고 있다.

-스토리제공 경주시-

 

양동마을 입구

 

 

맨처음 문화관이 눈에 들어온다

 

 

문화관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가면 매표소가 자리잡고 있다

 

마을입구

 

입구에서 바라본 마을

 

멀리 관가정이 보인다

 

오른쪽 기와집이 향단이다

출입을 할 수 없는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입구쪽에서 바라본 향단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듯

 

유과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보물 제412호인 향단이 보인다

원래99칸이었으나 지금은56칸이 보존되어 있다

 

관가정에서 바라본 입구 

 

 

 

중종 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우재 손중돈의 옛집이다

 

향나무 인듯

 

 

 

 

 

 

 

 

 

 

멀리 심수정이 보인다

 

 

 

관가정에서 바라본 심수정

 

오른쪽이 심수정이다

마을에서 가장큰 정(亭)자다

 

정(亭)자에서 바라본

 

 

 

초가집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양동마을

많이들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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