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무덥고 하여 동강 래프팅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즈음에는 비가오지 않았으나 군위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할무렵 비가 내려
산악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차안에서 하고 목적지 강원도 영월 동강으로 출발하였다
간단한 체조를 마치고 줄을 맞추어 강으로 내려가 안전수칙과 래프팅에 사용될 도구들(패를, 구명 쪼끼등)의
사용법을 들은후 곧바로 고무보트를 타고 래프팅이 시작 되었다.
문산에서 출발하여 목적지 까진 약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아주 더운날은 제외하곤 추위를 느낄수 있으니 대비하시길 바라며, 아울러 중간지점 막걸리와 간단한 요기를
할 수있는 주막같은 식당이 있어 잠깐 들리어 허기를 달랠수 있다.
또한 물놀이 인지라 사진 촬영에 애로가 있으니 이점도 염두해 두시길 바라며..
동강 주변의 풍경 몇장 올려 봅니다!
동강 주차장의 모습
래프팅에 사용될 고무 보트들을 챙기는 모습
군데 군데 간단한 교육을 받는 모습
안전장비 사용법을 배우는 중
안전장비 사용법을 배우는 중
씩씩하게 출발하는 모습과
비가내려 비옷을 입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안전이 우선..스트레칭 모습
출발 준비로 부산하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더뎌 출발...
급류를 만난 회원들의 "악악"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아쉽기만한 8월의 동강을 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