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12. 3. 19. 08:44

 

상북도 기념물 제47

이산성은 외침을 막기 위해 조선 숙종35(1709)

병마절도사 윤숙이 병영을 건설코자 4문의 기초공사를 시작하고

성벽 축조를 위한 석재를 모으며, 수구문을 축조 하던 중,

흉년과 질병일 만연되어 중지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 수구문 터는 축성을 시작하여 공사하던 옛모습 그대로 흔적이 남아있다.

 

 

 

 

영천 신령 방면 또는 우보 방면에서

고로 교차로로 진입 여기서 화산산성쪽으로 5km쯤 산을 오르면

 

 

화산산성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 산성으로 향한다

 

 

600m쯤가면 산위로 고랭지 채소밭 

 

 

다시 400m 쯤 가면 산성 진입도로가 보인다

 

 

산성쪽에서 바라본 등산로

 

 

개울에 피어나는 버들 강아지

봄은 멀지 않았는 듯

 

 

버들 강아지가 탐스러워 한컷

 

 

그러나 계곡은 아직도 겨울의 잔해들을 품고 ..

 

 

계곡을 지나 등산로

 

 

산성입구에 산성을 소개하는 표지판

 

 

수구문 전경

 

 

 

성의 윤곽만이 남아있다

 

 

 

성의 모습이 을신년 스러워 한컷

 

 

성안 등산로에서 바라본 산성

 

 

미완성의 산성

 

 

하산길에서 바라본 계곡

 

 

국도로 오는길에 철로

왠지 정겹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