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22. 1. 16. 16:07

청송 아이스 빙벽
청송 가는길
고즈녁한 산길을 따라
정겨움이 넘친다
여느 시골과 다르지 않다
분교에서 폐교로, 또한번 재활용하다

아이들이 뛰 놀던 운동장이

 

31번 국도를 따라서
수확이 끝난 들판 휴식中

 

온천지가 사과 나무

주인에게  아낌없이 내어준..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고즈녁 하다

 

수령380년 된 느티나무

드디어 얼음골 도착
겨울 사람으로 가득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