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후 딸기 줄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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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년5월18일 김홍대 회원 농장에서 딸기 수확체험 끝나고 남은 딸기 줄기들은 낫으로 베어 말리는 작업이 남아 있어 평일에는 시간이 나질 않아 2015년5월30일 토요일 아침6시에 도착하여 하우스 안 딸기 제거 작업을 한 동 마쳤다,아침은 푸짐한 생선찌개를 하우스로 배달하여 먹고 8시에 작업을 마침 다 베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딸기가 그저 얻어지지 않는다는 깊은 교훈을 새삼 되새기며

 

 

 

 

▲수확이 끝난 하우스

 

▲작업전 하우스 안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

 

▲노동의 댓가랄까 줄어드는 기쁨 이랄까

 

▲작업완료 후 하우스 안 기분마저 상쾌 하다

 

▲하우스에서 재배한 무공해 채소 우와 많음!

세상살이 공짜가 없 듯, 그저 얻어지는 것 은 없다는 만고의 진리를 깨달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