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축제이야기

영양 산나물 축제

대림(大臨) 2015. 5. 18. 09:35

나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양군청 일원과 지훈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주실마을을 둘러보고 왔다. 산나물 축제는 타 축제에 비해 먹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었고 산남루 축제 답게 많이들 구입하였으나 팔고 있는 산나물이 너무 많이 자란 탓에 순이 억세 구입은 미루었다.

지훈예술제가 열리는 주실마을은 축제의 장이 였다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학창시절 즐겨 외웠던 시와 지훈선생의 일대기와 업적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동기의 남편이 그곳에 터를 잡아 살고 있어 더욱 애착이 가는 마을이었다

 

 

▲산나물 축제

 

 

▲축제장 이모저모

 

 

 ▲산나룰을 담은 Bag

 

▲산나물 축제 답게 많이들 구입하고

 

▲군청 앞마당 등에서는 노래자랑이 한창이었다

 

▲작목반에서 직접짠 참기름 등을 전시 판매 하고 있었음

 

▲체질에 따라 먹어야 되는 산나물등을 알려 주고

 

▲요렇게 체질을 알려주고 있는

 

지훈예술제

 

▲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주실마을 입구

 

▲입구에서 바라본 축제장 에드벌룬이 떠있고

 

▲백일장 시제를 알려주고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산나물 비빔밥과 산나물 전

 

▲지훈 문학관

 

 

▲입구

 

▽문인들의 시를 전시하고 있다

 

 

▲지금은 감사중

 

▲친구 남편의 시 한수

 

▽문학관 내부 모습

 

 

 

▲학창시절 많이들 외웠던 승무

 

▲선생의 생가 호은 종택

 

▲호은종택 앞에서 아내와 친구

 

벌써 11번째를 맞는다는 산마축제와 지훈 예술제를 둘러 보았다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준 친구와 친구의 남편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잘 놀고 잘보고 잘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