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쌍계사 십리 벚꽃길

대림(大臨) 2015. 3. 30. 10:01

계사 십 리 벚꽃 길은 해마다 4월초순경에 축제가 열리고 있다.

화개장터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이내 벚꽃 길로 접어든다. 지금의 약1,200그루의 나무들은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모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축제기간 중 낮에는 많은 인파와 차량들로 구경이 어려워 야간에 들러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특히 조명들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쌍계사 십리 벚꽃길

 

△제일먼저 남도대교가 반겨준다

 

△좌우로 벚꽃터널을 형성하고 있다

 

△이정표를 보니 쌍계사 까지 5KM

 

△조명이 더해져

 

△조명속에서도 벚꽃의 자태를 뽐내고

 

▽같은 장소 다른 느낌

 

 

 

△화려함은 더해 가고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고

 

 

 

▽같은 장소 다른 연출

 

 

 

△푸르름 속의 하얀 자태

 

 

 

 

 

 

 

 

 

 

 

▽식사는 휴게소에서 하고 갈수 있으나 하동은 재첩과 참게가 나는 지역이라 그곳의 특산물을 맛보실려면

 

 

화개장터 십리 벚꽃길 옛 선조들의 땀과 정성으로 일궈내어 후손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여 주고 있다. 짧은 만남이였지만 긴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