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15. 3. 23. 08:57

양매화축제가 열리는 홍쌍리 매실 농장으로 가는 길은 하동 Ic를 내리자마자 정체된 차량으로 우회도로인 구 길로 접근하다 하동고등학교 인근에 주차를 하고 4KM남짓 걸어서 갔다

따스한 날씨로 그야말로 매화꽃 반 사람 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듯

매화 꽃 길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매화나무 뒤에서 기다리던 님

님 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매화 꽃 길 언덕을 혼자 넘자니

매화꽃은 엄마 품에 눈물 흘리면

40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매화꽃 안고서 눈물 집니다.”

축제기간:2015. 3.20~3.22

 

 

▲홍쌍리家 장독대

 

▲섬진교 위의 모습

 

▲다리위에서 바라본 축제장 가는길

 

▲온통 매화꽃 천지

 

▲舊길의 모습

 

▲홍매화

 

▲홍쌍리 매실家 입구

 

▲국악이 울러 퍼지고(올해부턴 예술을 강조 하는 듯)

 

▲미사여구의 시비를 지나

 

▲매실家 앞 기념촬영이 계속되고

 

▲장독대

 

▲주위 풍경

 

 

▲많은 사람들이 왔음을 알 수 있을 듯

 

▽주위 풍경

 

 

 

 

 

 

▲저 마다의 추억을 담고

 

▲매화꽃 터널

 

 

 

▲그야말로 터널을 이룸

 

 

▲쪽비산을 다녀온 많은 등산객들

 

▽그밖의 풍경들

 

 

 

 

 

 

 

 

광양 매화 축제 내년엔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가 있는 지역 축제가 될 것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