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15. 3. 8. 10:54

 

해 끝자락인 응봉산(472M)은 가천 다랭이 마을 주차장에서 출발 하여 정상 472M를 거쳐 임 도를 따라 하산 길을 택하여 가볍게 마무리 되었다

남녘은 벌써 봄이 시작되었다, 곳곳의 산수유나무에 꽃이 피고 들녘엔 농부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마늘, 특히 시금치 수확이 시작되었다,

가천 가랭이마을은 10년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식당 가며, 카페며, 상업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 온 듯 하였다,

 

소요시간(2시간)

가천다랭이 마을주차장 출발 12:55응봉산 정상 13:53다랭이마을 14:55

 

 

 

응봉산

 

주차장

 

산행입구(주차장에서 왼쪽 진행 방향 사촌해수욕장 쪽 10M지점)

산행 초입

 

▲좌즉으로 등산로 가 있다

 

▲처음엔 가파르게 올라간다

 

▲산행중 만난 등산객이 권한 커피한잔 받아들고

 

▽산행중 바라본 풍경

 

 

 

 

▽중턱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바위틈을 오르면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도룡용

 

▲쪽빛 하늘을 바닥삼아

 

▲정상 직전

 

▲응봉산 정상

 

▲손에 잡힐듯 설흘산 정상이 보인다

 

▽하산길

 

 

 

 

 

▲화살표 방향이 임도로 가는길(직진방향으로 설흘산 까지는 600M다)

 

 

▽하산길 풍경

 

 

 

▽그밖의 풍경

 

 

 

 

 

 

 

 

 

 

 

 

 

 

 

 

맑은 공기와 상쾌한 바다내음을 함께할 수 있는 응봉산과 우리조상들의 지혜와 샤머니즘이 살아 있는 다랭이 마을  한발 먼저 봄내음을 맡을수 있었다.

남녁의 봄이 이곳까지 곹 전해질것을 바래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