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15. 1. 12. 09:14

상파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모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어지고 있는 울진군 후포리를 다녀왔다, 지난번 삼척 다녀 오는 길에 저녁 늦은 시간이라 잠깐 들러보긴 하였다, 방송 때문인지 입구 부 터 많은 차량들로 붐비 였고 입구 식당 가에는 주차를 할 수 없어 도로변에 길게 널어져 주차한 모습이다, 조금 더 들어가면 우측 편에 여객선 터미널 앞 수산물 유통센터 앞에는 비교적 한산 하여 거기에 주차를 하고 일대를 둘러 보면 좋을 듯 하다.

 

▲후포항

 

▲항구에는 갈매기의 날개짓이

 

▲멀리 등대가 보인다

 

▲출항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들

 

▲정자에서 바라본 후포 해수욕장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저마다 추억을 남기고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해수욕장

 

▲새로지은 여객선 터미널 앞

 

▲여기에 주차를 하고

 

▲신축한 여객선 터미널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요금표 저렴한 듯

 

▲예약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듯

 

▲건녀편에서 바라본 터미널 모습

 

▲수산물 유통센터

 

▲1층은 회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된 대게 홍게

 

▲입구에서 가격 흥정을 하고

 

▲대게는 4~7만원선 홍게는 1.5~2만원선 크기에 따라 다름(게는 입구에서  주문하고 횟감은 안에서 주문 가능)

 

▲건녀편에서 바라본 후포항

방송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활기찬 항구의 모습이었다 아쉬운점은 우리가 방송에서 접하는 가격보다는 약간 비싸다는 느낌을 받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