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15. 1. 5. 09:12

령은 대가야국의 도읍지 입니다, 조상의 얼이 깃든 고령, 고령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기본현황

면적: 384

인구: 34,678 (15,417 세대)

행정구역: 1 7 (151개리 620개반)고령읍, 덕곡면, 운수면, 성산면,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 쌍림면.

행정조직: 1 11 2직속기관 3사업소, 의회사무과

공무원: 482

재정규모: 2,141억원 (일반회계 2,032 특별회계 109)

 

경제규모

산업단지: 5개 단지 (산업 3, 농공 2) / 2,200m²천㎢ (60만평)

기업체수: 703개 업체 (종업원수 8,620)

서비스업: 845개 업소

산업구조: 광공업 39%, 농업 36%, 건설업 13%, 기타 12%

 

관광시설

박 물 관: 2 개소 (대가야박물관, 우륵 박물관

전 시 관: 1 개소 (대가야왕릉전시관)

관광단지: 2 개소 (대가야역사테마공원, 산림녹화기념 숲)

휴양단지: 2 개소 (주산산림욕장, 미숭산자연휴양림)

체험마을: 5 개소 (개실 마을, 가얏고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전통사찰: 2 개소 (관음사, 반룡사)

 

지리 및 자연여건

지형: 서쪽으로 미숭산 남서쪽에 만대산이 위치하여 경상남도와 도계를 이루고 동쪽은 낙동강이 관내 4개면을 우회하면서 달성군과 경계하여 흐르고 북은 의봉산과 가야산 줄기가 연결되어 성주군과 접하고 있음.

하천: 가야산 계곡을 상류로 하는 회천과 소가천이 각각 운수, 덕곡면을 통과하여 고령읍 본관리에서 합류하고, 경남 가야산에서 쌍림면을 통과한 안림천과는 고령읍 동남 하부지역에서 다시 합류, 낙동강으로 이어지고 있다.

교통: 88올림픽 고속도로가 본군 동서간을 관통(19.8Km)하고 대구↔군산선, 고성↔선산선, 위천↔김천선, 적중↔해평선 등이 고령읍을 중심으로 사통 팔달하여 교통의 요충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토리제공 고령군청-

 

 

▲명절이나 볼 수 있었던 뻥튀기

 

▲공영주차장 여기에 차를 주차 하고

 

▲어린시절 명절에나 볼 수 있었던 뻥튀기 아저씨가 가장 먼저 반겨 준다

 

▲갓 튀겨낸 군밤과 여러 곡물들을 바로 전시 판매 하고 있다

 

▲없는 농산물이 없을 정도로 종류도 참 다양하다

 

▲서쪽 고령파출소 쪽에서 오는 길에 있는 참기름집 갓 짜낸 참기름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물론 즉석에서 가져온 깨로 짜주기도 함

 

▲고령종합시장 모습

 

▲소구레(비계와 살의 경계부분) 국밥

 

▲시장 내부 주로 수산물이 전시 판매 되고 있었다

 

▲대구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지방 방송국을 포함한 방송사에서  다녀간 흔적을 볼 수 있다

 

▲과거로 회귀한 느낌!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품목들

 

▲가져온 수산물을 정성것 손실하여 손님 맞이 중

 

▲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전시된 생선들

 

▲전시된 수산물을 즉석에서 잘라 준다

 

▲잘 건조된 수산물 종류도 참 많다

 

▲종합시장 파고라를 벗어난 시장 통로 모습

 

▲전통 가마솥 왠지 정겹기만 하고

 

▲시장 통로

 

▲농산물 비교적 원산지 표시가 잘 되어 있다

 

▲농민들에게 필요한 것들만 모아모아

 

▲동편으로 올라가는 통로 모습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마실나갈 옷도 하나 장만하고

 

▲차가운 날씨에는 역시 어묵이 최고

 

▲석류는 시내 할이마트의 3/1 가격 인 듯

 

▲겨울철 필수 아이템 털 신

 

▲어느집 밤상에 차려질 수산물들

고령장은 비교적 대구 시내와 근거리에 있으며, 시내 여느 시상과는 사뭇 다른 풍경 이였다, 원산지 표시도 비교적 잘 되어 있고 주차하기도 무난하고....

양손은 무겁게 머리는 가볍게 다녀온 고령5일장(4,9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이웃집 아저씨, 아주머니의 손길이 느껴지는 오일장으로 많이들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