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127회 모임

총동창회 체육대회

대림(大臨) 2014. 10. 27. 12:22

그러운 가을햇살아래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10.26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치러졌다.제종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동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 준우승 참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멀리서 와주신 모든 동기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모교운동장

 

고령은 오랜고을 가야의 서울~~~ 

(간만에 교가도 불러보고 모교사랑하는 마음이 몽글몽글~~)

 

사업하는 동기님들 대박나시고~~~

 

접수대

(동기님들이 기다려지고...)

 

해마다 동기님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텐트 3개에...

보기만해도 싱글벙글

 

반갑다 친구야 한잔 하시게나~~~

 

웃어도 보고

 

고기는 쟁반에 담아야지

 

진미님 홍삼 잘 먹을께(홍삼 진짜 찬조는 이종무님꺼)

(건강챙길 나이가 됐나???)

 

동기님들 먹거리는 회장님이 챙겨야...

 

반가운 얼굴..둘만이 할 얘기가 있나???

 

이른시간부터 채소 챙길라~니들이 고생이 많다

 

우와~고령군수배 골프대회에서 짱 먹었다는 동기님 ㅎㅎㅎ 부럽~사와요

 

차기 회장님 전날 모임탓에 급 피곤~~~

 

누가 잘 하고 있는지 내가 다 보고 있다~

 

반갑다 친구야~~

 

귀하다는 노루궁뎅이 버섯 친구야 잘 먹을께...

 

잔치에는 술이 있어야...

 

님들 좀 짱인듯!!!

 

한잔 하시게나...

 

받으시~오 받으시~오

 

동기님들 챙기느라 발바닥 땀~나~

 

밥때가 됐나 왜이리 땡기지~~~

 

짱먹은 것 축하한 데~이~

 

고기는 역시 멧돼지가 최고지~~

 

뭐든지 원~샷이..

 

단독 샷 들어가 주시고..

 

직전 회장님 일장 훈~시에 급 진지해지고

 

바라 보기만 해도 배부른 듯...

 

 

 

많이 묵었따 아이가~

 

총무님과 상의 중

 

회장님 한 말씀 하시공...

 

휴일에도 비지니스는 계속 되고...

 

감 빨리 깎아 봐~레이

 

직전 회장님 한 말씀 하시공..

 

개회식 참석

 

와~완전 멋짐

 

더~멋짐

 

격려사  경청  모~드

 

학교 다닐때나 지금이나 뭐든 길면 지루함

 

대회를 알리는 폭죽 쏴 주시공..

 

빛깔 곱고

 

우리 지역을 대표 하는 의원님도 와 주시공..

 

멀리 못 갑니다~ 요

 

차기 회장님도 한 말씀 하기공

 

나~도~

 

반갑다 친구~야

 

위풍 당당한 체육 이사님~

 

지켜보고 있다 잘 하거레~이

 

우리 동기님들이 잘 하~제 그럼~

 

텐트 안이라 어둡~네

 

먹어 가면서 봐야~지

 

오늘 따라 급 땡~기네

 

떡은 본가 떡이 최고~네

 

잠시만~요  명선 언니 볼일 좀 보고 가실게~~요

 

우리편 이겨라

체육대회(족구)

출전 동기님들 : 박광석 박창수 서병규 전병욱 최광식

 

 

 

 

 

400M릴레이 예선

출전선수 : 김현숙 서병규 전경희 최광식

 

 

 

 

릴레이 결승

 

 

 

 

장애물 결승

 

 

 

 

 

 

 

 

 

 

노래자랑

참가자 : 이귀옥

 

 

 

 

 

 

 

 

 

 

 

 

 

 

시상식

 

 

아침일찍 부터 동기님들을 위하여 고기 삶고 썰어 준다고 고생한 님 잠깐 눈감아 주는 센스~~

 

아침일찍 부터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힘쓰신 모든 임원진과 동기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지면상 님들 얼굴을 다 올리지 못한점 양해 말씀 드리고 좋은 성적을 거둬준 동기님들뿐만아니라
참석하여 주신(바쁜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1127회 동기님들

모두가 챔피언 입니다!!!

1127회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