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14. 3. 31. 15:09

취산의 유래

영취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과 산의

모양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옛 문헌(동국문천비고)에 따르면

영취산은 흥국사 동남쪽에 위치한 439M 봉우리이고 동북쪽 봉우치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510M 봉우리가 진례산으로 기록됨 두산을 아울러 영취산이란

이름으로 통용되어 왔으나 최근 옛 지명 찾기 일환으로 진례산과 영취산으로 나눠 부른다고 한다

                                       -스토리제공 여수시-

 

상암초등학교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그곳에 주차를 한 후 동쪽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마을을 지나 영취산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다. 등산로와 임도가

만나는 지점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가면 이정표와 함께 50여M를 더올라가면 평평한 평지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 시루봉으로 올라가면 등산로가 형성되면서 가파르기 시작한다 몇군데에는

 초보자를 위한 밧줄이 메어져 있어 등산하기에는 무난해 보인다. 다만 우기에는 바위가 있어

미끄러움만 조심 하면 무난한 산행이 된다고 여겨집니다...

 

 

 

 

 

 

 

 

 

 

 

 

 

 

 

 

 

 

 

 

 

 

 

 

 

 

축제기간:2014.4.4~20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