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大臨) 2012. 9. 17. 10:14

         

       청송은 사과와 고추로 유명한 고장이다.

       북영천I C에서 내려 35번 국도를 따라 청송 쪽으로 향하다 보면

       길 좌.우로 포도밭이 눈에 들어오고 이내 포도를 진열한 가설창고와 포도를 판매하는 농부들이 보인다

       보현산 천문대를 뒤로 하고 계속 가다 보면 청송사과라는 로고와 함께 대형 사과조형물과 고추 조형물이 눈에

       들어오면 이곳이 사과와 고추로 유명한 고장 청송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 차릴 수 있다.

       31번 국도를 타고 옥계를 거쳐 강구 쪽으로 향한다.

       옥계계곡은 여름 피서철이면 인산 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강구에 도착직전 우회전 하면 식사를 할 수 있는 기사 식당이 하나 눈에 들어온다.

       물론 강구와 장사 해수욕장 주변에 영덕대게와 횟집이 즐비하지만 이번에는 따뜻한 찌개를 선택했다

 

 

 

청송사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 온다

 

 

 

청송임을 짐작케 하여 준다

 

 

 

사과가 익어가고 있다

 

 

 

출하를 기다리고 있는 사과

 

 

 

사과뿐 아니라 고추도 유명하다

 

 

 

옥계계곡 근처의 모습이다 경관이 빼어나고 물이 맑음을 알 수있다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풍류를 느끼게하는..

 

 

노래비 옆에서

 

 

 

해상산책로 표지판

 

 

 

산책로 주변의 가을바다

 

 

 

산책로 입구

 

 

 

산책로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산책로 중앙에서

 

 

 

산책로와 주변의 풍경

 

 

 

주변 풍경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차림표

 

 

 

짠~가자미 찌개

 가을바다를 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