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축제이야기

보성차밭 빛 축제

대림(大臨) 2015. 1. 19. 10:16

 밭 빛 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성을 다녀 왔다, 축제가 시작된 지도 꽤 되었지만 축제를 보고자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로 가득 찼다, 해발이 높고 산중턱이라 밤에는 차가운 기운이 느껴져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차 밭 빛 축제를 관람하고 약4정도 떨어진 곳에 녹차 탕과 해수 탕을 겸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거기서 여독을 풀 수 있고, 벌교에서 꼬막 정식으로 우리의 혀와 미각을 힐링할 수도 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은 남도 음식은 아무리 칭찬하여도 아깝지 않다.

 

 

 

▲2015 보성차밭 빛 축제

 

▲제1축제장

 

▲제2축제장 야간에는 이렇게 변함

 

▲축제를 알리는 아치에 불빛이 들어오고

 

▲희망 나눔 약속 소원카드 입구

 

 

 

▲저마다의 소원을 적은 카드들 새해엔 바라고 싶은 것들이 많은 듯

▲차밭 입구

 

▲희망 나눔 약속 긴 터널속에 소원카드를 적어 메달아 놓을수 있다

 

▲입구에서 바라본 차밭

 

▲하나둘 조명이 들어오고 있다

 

▲형형색색으로 물들어져 있다

 

▲해가 기우니 화려함이 더해지고

 

▲축제를 알리는 아치 현수막도 빛을 더하고

 

▲입구 위에서 바라본 풍경

 

▲위에서 바라본 우측풍경

 

▲불빛이 하나둘 늘어나니 눈이 호강 하고

 

▲위에서 바라본 좌측풍경

 

▲낮과는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그냥 지날칠 수가 없었어

▲셀카도 찍어보고

 

▲차밭에서  4km정도 떨어진 율포 솦밭 해변

 

▲저마다의 추억을 남기고

 

▲해수.녹차탕

 

▲가격은 요렇게 형성되어 있음

 

▲눈과 입이 호강하는 곳(통꼬막은 까는 집게가 있음)

 

보성근처에 마침 친구가 있어 자주 지나가나 이번처럼 불빛 축제는 처음인지라 기대와 설렘이 더했다,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보성으로 힐링 여행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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